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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月狂(달에 미치다) 1.2(완결)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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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둠이라면 넌 나를 비추는 달이 되어야 한다.”

    흑룡의 현신이자 제국의 삼황자인 서휘는 잃어버린 심장을 찾기 위해 란을 마주했지만, 천녀였던 상희의 기억을 살리지 못한 란은 서휘를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란에게 걸어야만 하는 서휘는 결국 최후의 도박을 시작하는데…….


    “이렇게 버텨. 무너지지 말고, 내 곁에서 버텨. 그것이 내가 내린 벌이야, 란.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너를 기다려왔는지, 네 뒷모습만을 꿈에 그렸는지.
    그걸 생각한다면 네 생에 한 번쯤은 이런 벌을 받아도 되지 않겠어?”

    흑룡의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녀를 본 순간 심장을 되찾고 죽일 것이다.
    다시는 환생하지 못하게,
    다시는 그의 심장을 앗아가지 못하게.
    여전히 자신을 증오하고 복수할 계획만을 생각하는
    그녀에게 곁을 내주지 않을 생각이었다.
    만약 곁을 내준다면
    또다시 영겁을 헤매는 끔찍한 실수를 되풀이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더 이상 바라지 않았다.

     

     

    *작가소개*

    저자 김신형
    필명은 하현달.
    현재 로망띠끄 로맨틱가든에서 활동 중.
    좋아하는 것은 낭만과 대나무, 그리고 죽순.
    싫어하는 것은 싫은 것 모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방랑아.
    초승달이 뜨고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 집을 지어
    사막여우와 함께 사는 소박한 꿈을 매일매일 꾸고 있다.
    작품
    ‘바람의 용’, ‘청호(靑虎)’, ‘스타와 여배우’ 출간.
    ‘파군(破君)의 궁’ 집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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