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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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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공주님께 반한 것 같은데 좀 더 자라시면 제 신부가 되어주시겠습니까?”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윽!”
    호쾌한 듯 상냥한 공주 류향 10세 VS 음흉한 듯 유쾌한 왕세자 환 19세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좋아요. 이 류향이 16세가 되면 신부로 맞으러 오셔요.”
    푸른대나무 숲에서 운명처럼 인연을 약조한 소녀와 청년.
    소녀는 힘없는 후궁의 여식이고 청년은 강대국의 황족이다.
    소녀는 청년에게 자신과 오라비와 하나뿐인 어미의 안전을 걸었고, 청년은 어린 소녀에게 자신의 심장을 걸었다.

    그로부터 6년 뒤
    당돌하게 웃던 소녀는 어딜갔을까?
    왜 청년은 피로 물든 황제가 되어 소녀의 나라를 집어삼켰을까?

    달빛 아래
    실수로 비틀린 운명이 제자리를 찾고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목차* 

    서장 그들

    제1장 개전
    제2장 사내와 소녀
    제3장 과거와의 조우
    제4장 의혹
    제5장 사로잡히다
    제6장 의심
    제7장 사내와 여인이 만나다
    제8장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제9장 드러나는 진실
    제10장 삶은 계속 흘러간다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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