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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두 사람(♣ 와일드한 연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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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한 연인
    카우보이모자와 스틸레토 힐의 위험한 만남

    전쟁에 참전 중 큰 부상을 입고 고향 텍사스로 돌아온 제이크. 그는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자신의 환영 파티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텍사스와 어울리지 않는 검정 실크 드레스와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신고 있는 한 여자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이어진 형들과의 대화를 통해 형들이 그를 고향에 잡아 두기 위해 그 여자를 데려온 거라고 오해를 한 제이크는 자신도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이성을 잃고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 10년은 회자될 사건이 터졌다!

     

    “날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아주 빤히 보더군요.”

    “그러지 않았소.”

    “거짓말하지 말아요! 빤히 봤잖아요. 그리고 난 기다리느라 지쳤어요. 당신이 먼저 와서 예의바르게 인사도 하고, 소개도 하고, 악수도 청할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좋아, 상대한테 매너가 없다면 내가 하지 뭐. 그래서 잔을 들어 인사했죠.”

    제이크는 얼굴을 찡그렸다. 그래서 와인잔을 들어올린 건가?

    “눈 하나 깜박하지 않기에 와인을 마시면서 당신이 건너올 기회를 줬죠. 됐어요, 당신 형들은 해고예요.”

    “좋소. 당신이 내 형들을 해고했으니, 이젠 나도 거리낄 게 없군.”
    제이크는 이기죽거렸다.
    “당신이 갖고 있는 목장? 그건 딱 당신이 지불한 그 값어치밖에 없소. 물론 당신이 그 목장을 물려준 노인한테 더 비싼 서비스를 해 줬다면 모르겠지만….”

    순간 에디슨이 그의 얼굴을 후려갈겼다. 그것도 아주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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