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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년차에 아직도 사무실 막내인 유림.
그런데 그토록 기다려 온 신입사원이 하필이면
회장님 친손자라니!
“선배, 전 에스프레소로 부탁할게요.”
우아한 도련님, 신입사원 차승현
“야, 이 미친 새끼야!”
졸지에 하녀 신세, 3년차 선배 정유림
그들의 티격태격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위험한 신입사원’
“네가 회장님 손잔지 뭔진 모르겠는데, 일 년 후에 부장이 되든,
상무가 되든 간에 현재 시점에서 넌 그냥 신입사원이야!”
유림이 숨도 안 쉬고 다다다 몰아붙이는 동안
승현은 곱게 손을 모으고 가만히 서 있었다.
“모닝커피, 앞으로 네가 맡아서 해. 아니면…….”
그제야 승현이 고개를 조금 들었다.
“……쥐어 터질 줄 알아라.”
승현이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왜, 꼽냐? 자를 테면 자르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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