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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는 ‘윤공현’을 보호하라.
    촉이 좋고, 감이 좋은 ‘설이준’의 고군분투.

    “너 뭐야?”
    “그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이준이 당황한 와중에도 꼬박꼬박 대답했다.
    “눈 치워.”
    남자가 여자 입술 못지않게 붉은 입술로 까칠하게 말했다.
    기가 막히게 놀라운 상황에 처한 이준은 다급하게 소환을 붙들었다.
    “설마,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동생분이…….”
    “네. 윤공현이라고, 제 사촌 동생이에요.”
    소환이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이준은 다시 고개를 돌려 눈앞의 남자를 보았다.
    자이언트도 한 손으로 후려잡을 것 같은 이 남자가 사랑스러워?
    싸가지와 예의범절을 도려낸 것 같은 이 남자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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