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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연가 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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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로 배낭여행을 간 승희.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 후 눈을 뜨니 그곳은 르네상스 시기의 이탈리아, 그녀는 몇 달 후에 있을 정략결혼의 희쟁자 베아트리체 데 네들리였다!

     

     

    내 이름은 하승희.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대생이던 나는 삼각관계와 진로문제로 이태리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이게 웬일? 내가 탄 비행기가 그만 사고로 폭발하지 않는가? 당연히 죽었으리라 생각했던 내가 눈을 떴을 땐, 드레스를 입은 이태리인들이 나보고 ‘베아’라고 부르고 있었다.

     

    어떻게 된 거야? 내가 ‘베아트리체 데 네들리’라는 이름의 귀공녀이고 더구나 지금은 16세기를 바라보는 르네상스 시대라고? 그리고 그 악명 높은 보르지아 사람들이 나의 친척이고? 설상가상으로 몇 달 후면 정략결혼까지 해야 한다니?


    도대체 내가 왜 여기에 있단 말이야? 에이 나도 모르겠다. 케세라세라(될대로 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