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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낭자열전1.2(완결)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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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열녀 가문의 딸로, 그 스스로도 열녀로 죽기를 소망하는 낭자 은호. 혼례를 위해 도성으로 향하던 은호의 가마 안에 괴한 하나가 숨어들어온다. 과거에 은호의 목숨을 빼앗기 위해 은호의 목에 칼을 들이밀었던 사내가 이번엔 은호의 목에 제 뜨거운 입술을 들이미는데...

    좁은 가마 안, 혼례 방, 그리고 비밀 온천.
    은밀한 만남이 거듭될수록, 여인과 사내는 제 본분을 잊고 위태로운 사랑에 빠져 들어간다.
    금기를 넘어선, 그래서 더 짜릿한 조선의 밀애(密愛) 이야기.

    죽어도 열녀가 되려는 여자와 죽도록 열녀를 혐오하는 남자가 빚어내는 야릇한 사랑 이야기

    오로지 열녀가 되기 위해 혼인을 계획하고 마침내 혼례를 올리기 위해 도성으로 향하는 은호낭자. 그런 그녀의 가마 안으로 갑자기 검은 복면의 사내가 숨어 들어온다.
    덥고 좁은 가마 안에서 서로에게 자신의 목숨을 맡긴 채 젊은 남녀가 동행을 해야 하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고, 판이하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온 정결하고 꼿꼿한 여인 은호와 냉소적이고 거친 사내 무현의 이 극적인 마주침은 서로의 운명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이끌고 가는데……

     


    2권

    병환으로 누워계신 큰 아버지의 재산을 욕심 낸 부모가 사촌인 민영을 죽인 후, 낭자 진영은 세속을 떠나 절로 들어갔다. 여승이 되어 평생 민영의 명복을 빌고, 제 부모의 죄를 속죄하며 살겠다는 진영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뻔뻔스러운 사내 성현은 민영 아버지에게 빌려준 돈을 빌미로 진영에게 제 아내가 될 것을 강요한다.

    한편, 원치 않는 혼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현과 함께 의금부에 갇힌 아비를 찾아가던 진영 앞에 진영의 마음을 뒤흔들 만큼 다정다감한 귀공자가 나타나는데...

    통괘한 사랑의 반전을 가져다 줄 낭자 진영의 선택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