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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마법사 1~6(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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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살 어린 나이에 은전 세 개에 팔려 이름모를 광산의 지하갱도에서 평생을 살아야만 했던 사나이, 제온. 죽은 동료의 시체를 뜯어먹고, 그것이 모자라면 무리 중 약한 자를 잡아먹는 인간 사냥꾼들과 피비린내 나는 혈전을 치르며 살아남는다.

    그러던 어느 날, 제온은 곰보에 꼽추라는 천형을 지닌 채 인간에게 환멸을 느끼며 살아온 대마법사 라스틴 바르가스로 거듭난다. 강자존만이 유일한 생존법칙인 이대륙에서, 마법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대마법사 라스틴 바르가스라는 허명을 뒤집어쓴 제온의 무한경쟁이 시작된다.

     

     

    2006년 여름, 마법사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다!
    전작 『하이마』와 『태양왕』을 통해 작가는 이미 그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았다. 짧고 간결한 문체는 스토리에 힘을 불어넣었고, 치밀한 구성은 소설 전체에 극적 긴장감을 더해주었다.
    그 필력을 바탕으로 작가는 더욱 대중적이고 완성도 높은 판타지 소설 『천년마법사』를 탈고해냈다.

    지배하느냐, 지배당하느냐! 강자존만이 유일한 생존법칙인 이대륙 무한경쟁!
    “오, 하늘이시여! 죽기 전에 한 번만 푸른 하늘을 보여주십시오!”
    여기 한 인간의 뜨거운 절규가 있다.
    13살 어린 나이에 은전 세 개에 팔려 이름모를 광산의 지하갱도에서 평생을 살아야만 했던 사나이 제온. 죽은 동료의 시체를 뜯어먹고, 그것이 모자라면 무리 중 약한 자를 잡아먹는 인간 사냥꾼들과 피비린내 나는 혈전을 치르며 살아남은 제온.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눈을 뜬 제온의 귓가로 들려오는 음성!
    “그럼 바르가스 백작님, 편히 쉬십시오.”
    ‘바르가스 백작……? 내가 백작이라고?’
    곰보에 꼽추라는 천형을 지닌 채 인간에게 환멸을 느끼며 살아온 대마법사 라스틴 바르가스! 제온은 대마법사 라스틴 바르가스로 거듭난 것이다.
    이제 강자존만이 유일한 생존법칙인 이대륙에서, 마법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대마법사 라스틴 바르가스라는 허명을 뒤집어쓴 제온의 무한경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