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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예술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었던 디자이너 젤리. 기대를 안고 이탈리아에 도착해 계약한 아파트에 찾아가지만 그 자리엔 공사장만 있을 뿐이었다. 당황하여 길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한참을 헤매다 어두컴컴한 광장에 있는 카페 로사를 발견한다. 그리고 우연히 들어선, 커피 향기가 풍기는 그곳에서 젤리는 그녀의 인생을 뒤바꿔 놓을 남자 단테를 만나는데….
“우노 바치오(키스)?” 젤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키스해 달라고요?” 무슨 뜻인지 알고나 하는 말인지, 단테는 그저 황당했다. “네.” “지금 나를 성적으로 이용하려는 건가요?” 젤리는 민망해서 욕실 바닥으로 사라져 버리고 싶었다. 그 순간 단테 베토리의 한쪽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는 그녀를 놀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만은 아니에요, 그보다 본질적인 거예요.” “아마 어떻게 하는지 시범을 보여야 할 거예요.” 단테가 말했다. 사실 그는 웃음이 터지기 직전이었다. 시범? 당연히 보여 줄 수 있지. 이런 횡재가 있다니, 젤리는 흥분으로 폭발해 버릴 것 같았다. ‘아이스크림을 한번 핥아 볼까? 코라지오(해 버려),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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