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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의 꽃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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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촌의 학대와 우울증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세희.
    다시 눈뜬 그녀는 자신이 빚어낸 세상 속 비극의 여인, 아멜리아가 되어 있었다.
    신녀에게 홀린 황태자에게 배반당하고 사막 제국 콴의 후궁으로 팔려 간, 그 소녀가.

    “중요한 건 그 신녀가 가짜라는 사실을 그대가 안다는 것이지.
    그리고 그대는 내가 총애한다 알려져 있는 후궁이고.”

    눈에 띄지 않겠단 계획과 달리 엘프와 맞닥뜨리고 콴의 관심까지 끌게 된 세희.
    사랑을 믿지 않는 콴, 아살타의 눈앞에 너무도 뚜렷하게 드러난 아멜리아의 사랑은
    그에게 흥미를, 관심을,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하기에 차고 넘칠 만큼 아름다웠고,

    “그대를 보면 즐겁다. 그대가 웃기라도 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볼 생각이다, 그대가 했던 ‘사랑’이라는 것을.”

    죽은 듯 살다 사라졌을 역사와 달리, 이제 콴의 단 하나뿐인 꽃이 된 그녀의 손에서
    마침내, 미래가 바뀌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