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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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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고등학교 공식 왕따, 왕재수 이자경.

    “비밀 하나 말해줄까? 나는 조금도 착하지 않아.”
    “기껏 착한 척이란 착한 척은 다 해놓고 이제 와서 아니라고? 지금 그 말을 나더러 믿으란 거지?”

    가장 비참했던 순간에 만난 사람.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어주고, 다가올 여지를 내어주었을 때,
    각자에 불과했던 이자경과 계승서는 서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성격이 지랄 맞고 개 같은, 개차반 계승서.

    “키스하고 싶어. 입을 맞추고, 입술을 부딪치는 것보다 더한 것도 하고 싶어.”
    “……!”
    “다정한 게 다 뭐야. 그딴 거 난 알고 있지도, 알고 싶지도 않아.”

    남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는 법조차 없던,
    오만하고 자존심 강한 계승서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한 상대.
    승서의 세계를 지배하는 왕은 이자경이었다.

    왈왈, 멍멍.
    짖으라면 짖을 용의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그 정도로 계승서는 완벽하게 이자경에게 미쳐 있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이자경과 계승서
    제2장 무심코 던진 말
    제3장 권력의 역설
    제4장 다정한 사람
    제5장 stand alone 1
    제6장 stand alone 2
    제7장 금과 빛
    제8장 상냥한 시간
    제9장 되돌아온 길
    제10장 Be lovely
    제11장 빛나는 시간
    제12장 나란히 걷기
    제13장 이토록 아름다운

    에필로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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