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
치킨은 프라이드! 아니지, 양념!
탕수육은 찍어 먹어야 제 맛. 아니지 부어 먹어야지!
응원하는 야구팀은 언제라 라이벌 팀.
맥주부터 안주까지,
제주도 명산 오메기떡과 빙떡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일치하는 것이 없는,
34년지기.
그러나
너는 나의 친구이고, 라이벌이고,
핏줄보다 가까운 소울메이트.
네가 없는 내 삶은,
내가 없는 네 삶은,
상상할 수가 없어. 헤어졌을 때조차 그랬어.
‘이준경주의자’ 서형조,
‘서형조바라기’ 이준경.
유쾌한 34년지기가 다시 사랑을 맞추어 간다.
이번엔 잘 해 보자.
우린 서로 없이 안 되니까.
수량 |
---|
1,600원
수량 |
---|
800원
수량 |
---|
1,800원
수량 |
---|
900원
수량 |
---|
1,800원
수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