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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사 (1~8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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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땀흘려 이뤄놓은 것 다 버리고 고향으로 은거하러 왔다.
    그럼 니들이 알아서 몸조심해야 하지 않겠냐? 이놈 저놈 시비 거는 놈들이 왜 이리 많을꼬? 나 건드리고 멀쩡한 놈 없었다는 건 알고 까부는 거냐? 나, 조용히 살고 싶다.

     

     

    네티즌 리뷰(예스24 제공)

    흥미진진한 전개

    내용 편집/디자인 | persa555 | 2007-01-20 | 추천0 | 댓글0

     

    호기심을 자아내는 전개가 재미있다.

    표사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많지만  재밌게 본 작품은 좌백님의 글말곤

    별로 없었는데 표사소재로는 간만에 재밌게 본 작품이다.

     

    "잠룡전설"의 작가님이 쓰셨다다는데 그 전작이라고 알고 있다.

    일단 전개방식이 주인공에 대해서 호기심을 마구 자아내게 했기

    때문에 좋았다.

    처음시작은 주인공이 가출10년만에 집으로 귀향한다.

    아들을 걱정하던 아버지는 주인공의 귀향과 함께 유명을 달리하고...

    아들에게 표사로서 안정된 삶을 살라는 유언을 남긴다.

     

    아버지께 커다란 죄책감을 느낌 주인공은 유언을 받들어

    평범한 표국생활이 시작되고 주인공은 분위기 팍팍 잡으며 뭔가 있을것

    같아 보이지만 주인공의 과거는 영 오리무중~~

    근데 그게 맛이다.

    한권한권 넘어갈수록 밝혀지는 주인공의 과거들이 흥미진진한데

    한개한개씩 밝혀지는 그의 과거지사들이 이 소설의 포인트.

     

    앞쪽보다 뒷쪽이 좀 글빨이 떨어진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재밌는 소설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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