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하는 이들이 가면 꼭 만나게 된다는 연인들의 도시 피렌체. 그곳에서 만나 6박 7일을 함께한 이들. 여자는 꿈속에서 사랑을 하고, 남자는 복수를 위해 그 사랑에 동조한다. 이들은 진정 필연인가, 우연인가. 서로를 그리워한 인연이기에 만나게 된 것이라면 그 끝은 어디인가?

*작가소개*

저자 : 이혜경

『돌발상황』『cool한 일처다부제를 지지한다』『적과의 동거 1000일』이 출간되었으며, 역사 판타지 로맨스 『비단속옷』 을 쓰고 있다. 드림위즈 작가마을 2기 베스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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