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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독1.2(완결)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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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잔인한 꽃이 될 거야.”
    소녀의 모든 것이 사라진 순간, 처절한 맹세는 독으로 변하였다.

    황제를 위해 가장 아름답고 위험한 꽃을 피우려는 여인, 송희

    “나의 이 모든 숨을 걸고 맹세해. 너를 지키겠다고.”
    지독한 독을 품었어도 그녀는 그만의 꽃이었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내는 품 안의 작은 꽃을 지켜내리라.

    황제의 그림자이자 복수의 칼날을 숨기고 있는 음의 지배자 라진.

    “약속해. 끝까지 나와 함께하겠다고.”

    서로의 맹세, 엇갈린 마음.

    전부를 잃은 이들의 칼끝이 향한 곳은 오직 하나.
    그 끝이 파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

    2권

    “황제가 궁녀를 후궁으로 들이는 일이 놀랄 일이더냐?”

    허울 좋은 자리에 앉은 꼭두각시 황제 율.

    그에게 라진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라진의 배신.
    배신에 절망한 율의 시선이 독을 품은 송희에게 향했다.

    처음부터 일그러진 관계.
    라진의 배신이, 송희의 복수가, 율의 파멸이 극을 향해 치닫는다.

    그들의 몸부림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독을 품은 꽃이 매혹적인 향기를 품어내기 시작한다.

    "난…… 오로지 황제를 위한 꽃을 피울 거야. 독하디독한 독화를."

    이미 피어난 독화의 개화를 멈추기엔 늦어버렸다.

    절정에 다다른 복수,
    파멸의 종장에 닿은 이들의 칼날이 서로를 향해 겨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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