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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숲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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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데 섬의 레니에, 이난나의 사랑을 받은 자여. 그대는 숱한 사내들을 홀릴 향기를 갖고 있구나.

     너를 사랑하는 두 명의 사내가 보인다.


     "잊지 마라. 너는 내게 생명을 빚졌고, 나의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다. 네 목숨은 내게 속했으니 내 허락 없이 네 임의로 처분할 수 없다."

    네가 사랑하는 두 명의 사내가 보인다.

     "해야 할 일을 마무리하면, 네게 반드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너를 해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너를 해치려는 모든 신의 손에서." 

    축복은 저주가 되었고, 선택은 족쇄가 되었다.


     레니에는 더 이상 그것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특히, 누군가를 사랑해 그 저주까지 옮기는 짓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