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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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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이 남자, 어디 한번 맛 좀 볼까?

    토요일 새벽 3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아만다는 밖에서 들려온 덜그럭 소리에 신경이 곤두섰다. 도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골프채를 쥐고 조심스럽게 밖으로 향한 그녀.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내디디며 소리의 근원지로 향한 아만다는 계단에 서서 길 건너편을 살피고 있는 이웃집 남자 스콧을 발견하고 작게 실소를 내뱉었다.

     그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을 돌리던 그녀는 추위에 떨고 있는 그의 모습에 귀여움을 느끼고 차를 대접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여 스콧과 함께 차를 마시게 된 아만다는 엉뚱한 그의 모습에 예상치 못한 야릇한 욕망을 느끼는데….

    침대 위에서 그는 어떤 모습일까?

     

    “일찍 오지 못해서 미안해요.”
    스콧이 아만다의 입술에 대고 말했다.

    “괜찮아요. 지금 왔잖아요.”

    “창문을 열어 뒀더군요.”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배를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더니 더 아래로 내려갔다.
    “처음 봤을 때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어요.”

    그가 말하자 그녀가 웃음을 터트렸다.
    “내가 당신을 골프 클럽으로 때리겠다고 협박을 했을 때부터 말이에요?”

    스콧이 씩 웃더니 아만다에게 몸을 숙여 욱신거릴 정도로 예민해진 그녀의 가슴에 입을 맞추었다.
    “당신을 원해요. 달빛 아래 당신을 봤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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