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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여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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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나이에 대기업의 법률 고문이 되어 밤낮없이 회사의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해 온 다이애나. 일만 하다가 1년이 넘도록 남자친구도 못 사귄 상황에 위기의식을 느낀 그녀는 어느 날 밤, 겨우 시간을 내서 데이트를 하러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순간 울린 전화벨 소리에 모든 것은 틀어지고 말았다. 그 전화는 맥칼리스터 그룹 회장에게서 온 연락으로, 지금 당장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망나니 아들을 갱생시키라는 명령이었는데…!

     

    난 똑똑한 여자가 그렇게 섹시하더라.”
    핀은 옷을 입고 있을걸 하고 후회했다. 농담을 하긴 했지만 하의가 실종된 상태에서는 폼이 나지 않았으니까.
    “오해하지 말고 들어요. 당신은 우리 집안 고문 변호사잖아요. 당신이 똑똑한 건 알지만 날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뭐 반성문이라도 쓰게 할 건가? 아니면… 날 고소하기라고 하려고?”

    “회장님께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신을 클럽에서 탈퇴시키라 하셨어요.”

    “그럼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방해할 거란 말이군.”

    “네. 그럴 거예요.”

    핀은 환자복을 내려놓고 벌거벗은 채 서서 팔짱을 끼고 다이애나를 단호한 시선으로 쳐다보았다.
    “날 협박하는 겁니까?”
    다이애나는 석상처럼 흔들림 없이 그를 마주 보았다.
    “아니면 날 유혹하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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