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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엇의 비밀 수첩 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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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기 사교계의 귀족들을 매혹시킨 소설가, 칼 프레데릭.
    사실 그는 젊은 여인이었다.
    헌팅턴 백작가의 영애, 헤리엇 루이자 헤이스팅스.

    “세 번째 작품의 소재로 미치광이 백작은 어떻겠습니까?”

    편집자 네빌의 제안에
    헤리엇은 미치광이 백작이 있는 콘웰 공작 별장으로 향한다.
    숙녀가 아닌, 하녀의 신분으로.


    미치광이 백작이라 불리는 콘웰 가의 상속자, 이튼 에드워드 스튜어트.
    4년 전, 차디찬 배신의 상처를 안고 데본으로 왔다.
    그런 그의 앞에 맹랑하기 짝이 없는 하녀가 나타났다.

    “벗어봐. 내 집에서 일할 고용인의 얼굴을 확인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싸늘하기 짝이 없는 백작의 오만한 명령에 당돌한 하녀가 보닛을 벗었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그대로 사로잡혀 버렸다.


    신분을 속인 숙녀와 가문의 저주를 품은 젊은 귀족.
    거역할 수 없는 뜨거운 격정 속으로 속수무책 빠져드는데…….
    그 순간 두 사람을 시험할 지독한 운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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