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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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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꿍을 바꾸는 날, 하필이면 반에서 제일 작고 못생긴 정분이가 제 짝이 되다니.

    이보다 더 운이 나쁠 수는 없었다.

     "내 이름은 김정분이드래. 이야! 니 참말로 강아지처럼 이쁘게 생겼드래.

    한 번만 만져보면 아이 되나?

    똑 찹쌀떡 같드래."

    "싫어! 만지지 마!"

     "나가 만진다고 뭐 닳는다니?

    한 번만 만져 보자는데 뭐이 그리 비싸게 굴고 그런다니."

    친구로 시작해 서른셋의 남자와 여자로 다시 만난 승주와 정분.

     작은 키에 까만 얼굴에 까만 주근깨가 콕콕 박혀 있던 정분에게 두근!

    대체 왜 주책없게 심장이 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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