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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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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책이 두꺼워 가운데 부분이 벌어지네요//워낙 두꺼워 철심처리를 못하고 있답니다 . 이점 참고하세요^^

     

     

     

    돌아보면 인생은 피안(彼岸)의 저쪽
    꿈속의 나비가 되어 노닐다 깬 자리,
    동그마니 남은 건 온통 후회뿐.


    덧없고 허망한 삶, 후회의 마지막에 강희가 생각한 건 단 한 남자, 채운.
    그러나 그는 왕세자의 총애를 받는 장군으로, 그녀가 닿을 수 없는 까마득한 별이었다. 정략결혼으로 혼례식을 올리는 날에도 채운은 강희를 악연으로, 강희는 안타까움으로만 합환주를 나누고. 첫 시작부터 삐꺽거리던 혼인은 서로 간의 오해 속에 그 골만 깊어진다. 그리고 어느새 채운의 곁에는 그의 진정한 인연 재영이 나타나는데…….

    지나간 일을 지울 수는 없지만 과거의 연이 다시 돌아와 미래의 연을 잇기까지
    강희와 채운에게 묶인 붉은 실의 인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명품 팩션 사극의 다음 주자!
    애절한 서사, 강렬한 로맨스가 가슴을 사로잡는다!


    ‘성강희, 너 왜 그렇게 살았니? 성강희…….’
    다른 무엇보다 채운을 따라가는 한재영. 그녀를 보지 못했다면 조금이나마 다른 기대를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부러 꿈에 나타나 했던 경고는 역시 괜한 것이 아니었다. 시간이 조금 어긋나게 시작했을 뿐 그들의 혼인은 이전과 같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제 입으로 그를 놓아주겠다고 한 약조를 무슨 수로 번복하겠는가.
    집으로 돌아가는 강희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그리고 그녀의 괴롭고 애끓는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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