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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 난 예쁘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속물이야.”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 왔던 선배에게 차이기가 무섭게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버린 그녀, 반은하.
    남들의 비난에도 뚱뚱한 자신을 사랑해 왔지만 이젠 자신이 없다.
    그런데 심란한 그녀 앞에 자꾸 이상한 의사가 알짱대는데…….

    “밥은 아직 먹으면 안 되겠죠?”
    “먹어도 됩니다. 장기 입원하면 되니까요.”
    ……놀리냐?

    “예상치도 못하게 몸무게도 줄어들어서 기분이 썩 나쁘지 않네요.”
    “수술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확실히 며칠새 말랐어요.”
    ……혹시 반어법이니?

    부족할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완벽한 남자의 수상한 접근.

    게다가 왜 자꾸 음흉한 눈으로 보는 거야? 에라, 모르겠다!
    “저기요! 혹시 제가 먹을 거로 보이세요?”

    먹음직스러운 그녀, 반은하와 사심 가득 닥터, 윤이안.
    그들 사이에 형성된 이상한 먹이사슬.
    먹히느냐! 도망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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