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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주인(★아찔한 스캔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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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한 스캔들
    난 아직 당신을 용서할 수 없어요.

    사랑했던 에밀리오에게 무참히 버림받은 후 홀로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던 지젤. 조금씩 그를 머릿속에서 지워 가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가게로 들어서는 에밀리오를 발견한다. 섹시한 갈색 눈동자에 쏙 안기고 싶은 듬직한 어깨.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모습에 지젤은 순식간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그에게 받았던 상처를 잊을 수 없었기에 다시 시작하자는 에밀리오의 청을 단호히 거절한다. 그러자 그는 달콤한 제안을 건네며 더욱 적극적으로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와서 왜 날 다시 찾아온 거죠…?

    ※발췌문


    “요즘 아팠나?”

    순간 지젤은 얼어붙은 채 에밀리오의 꿰뚫는 듯한 눈빛을 고스란히 받았다.
    “그건 왜 묻죠?”

    “얼굴도 창백하고 우리가 같이 지낼 때보다 말랐어.”

    “더 이상 당신의 완벽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나 보죠?”
    그녀가 딱딱하게 말했다.
    “우리 결혼을 취소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이런 뚱보와 결혼하는 건 상상도 하기 싫을 테니?”

    “날 오해하고 있군. 난 그냥 당신이 창백해 보인다고 말하는 것뿐이야. 예쁘지 않다는 게 아니라. 당신은 여전히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여자 중 하나야.”

    지젤은 카운터 뒤로 돌아가 스스로에게 방어막을 쳤다.
    “그런 말은 당신 침대에 뛰어들 여자한테나 해 줘요. 내겐 안 통해요.”

     

     

    *작가소개*

    저자 멜라니 밀번(Melanie Milburne)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로맨스 소설을 좋아한 멜라니는 이후 단순히 읽는 것을 떠나 스스로 로맨스를 써 보기로 결심했다. 로맨스 소설같이 첫눈에 사랑에 빠진 그녀는 만난 지 6주 만에 약혼을 했으며, 현재 호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275 서투른 시작 / HQ-282 믿을 수 없는 선물 / *HQ-363 왕세자의 비밀 /
    HQ-518 다시 피어난 열기 / HQ-551 거짓된 서약

    *이 표시는 <왕가의 전설>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