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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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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했으니까요. 그녀의 전부를…… 모두를 갖고 싶을 만큼…….”
    복수조차 포기할 만큼 사랑하고자 했던 여자이기에 그의 절망은 끝이 없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반발심에 맞선을 택한 도은.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남자는 그녀보다 열 살이나 많은 차중락이었다. 도은은 제 선택을 후회하고 고민하다가도 결국 그 남자와의 결혼을 택한다. 한편, 차중락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도은을 알고 있었다. 그녀를 다시 만나고 맞선을 보고 결혼을 하기까지 그의 의지로 인한 것이었다. 그녀를 마음에 담고, 그녀를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녀 하나만 보기로 결심한 중락. 하지만 상견례 날, 중락은 결코 믿고 싶지 않았던 진실을 목도하게 되고,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돌이킬 수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만 같은데……

    “이 집에서 죽을 때까지 살아. 나만 보고, 내 생각만 해. 인형처럼 살아.”
    차중락. 그녀를 위하여 목표도, 복수도 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사실이 그의 숨통을 죄어왔다.

    “난 껍데기가 아녜요. 인형이 아니야…….”
    민도은.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순간, 그녀는 자신이 누구를 사랑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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