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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짜릿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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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그저 사업 파트너일 뿐이에요!

    재정 상태가 나빠진 조부의 아이스크림 사업을 물려받게 된 카렌자는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나선 단테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처음 해 보는 회사 경영에 막막함을 느낀 그녀. 며칠 후, 결국 능력의 한계에 부딪힌 카렌자는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단테를 찾아간다. 그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그의 사무실 문을 연 순간, 그녀는 포식자의 당당함을 가진 그의 섹시한 모습에 끌리고 마는데….

    관능적인 눈빛을 가진 그 남자….

     

     

     

    “당신의 부탁대로 멘토가 되어 주지.”

    단테는 카렌자의 눈을 보며 말했다.
    “일단 좀 편한 옷을 입는 것부터 시작하지.”

    “내 옷이 어디가 어때서요?”
    그녀는 단테의 볼이 살짝 붉어진 듯한 착각이 들었다.

    “…사실 그 옷은 사람의 신경을 분산시켜.”

    하지만 신경을 분산시키는 건 그의 모습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살짝 보이는 수염 자국이 그를 만지고 싶게 만들었다. 카렌자는 그의 피부가 어떤 감촉인지 알고 싶었다.
    “신경이 분산된다니, 어떻게요?”

    “그건 남자로 하여금 당신이 그 아래 뭔가 입긴 했는지 궁금해지도록 디자인 된 의상이오.”
    이번에는 그의 눈에 확실한 도전의 빛이 어려 있었다. 뜨겁고 유혹적인 눈빛.

    “그걸 알아내는 방법은 딱 하나죠.”

    카렌자의 도발적인 말에 그의 호흡이 빨라졌다.

     

     

     

    *작가소개*

    저자 케이트 하디 (Kate Hardy)는 잉글랜드 서부 노위치에서 남편과 어린 두 자녀들,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책과 함께 살고 있다. 로맨스 소설을 쓰거나 지역의 역사를 조사하느라 바쁠 때 외에는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의 이사 겸 학부모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열두 살 때부터 할리퀸에서 책을 내는 것이 꿈이었던 그녀는 현재 할리퀸 메디컬 로맨스와 프레젠트 시리즈 작품을 쓰고 있다. 작품의 배경을 위해 조사 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기 때문에 할리퀸 작가가 최고의 직업이라고 하는 그녀는 독자들이 보낸 편지를 읽는 것을 즐긴다. 그녀에게 연락하고 싶은 독자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349 그를 사로잡는 방법 / HQ-463 그대에게 바치는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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