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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의 운명(*챗스필드 상속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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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스필드 상속자들
    라스베이거스에서 찾은 보석


    방탕한 이미지의 모델인 챗스필드 가문의 막내딸 카라. 어느 날 그녀는 챗스필드 호텔 카지노에서 열리는 포커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행여 지각을 할까 봐 서두르던 중 공항에서 한 남자와 부딪친 카라는 남자가 귀찮다는 듯 푼돈을 주며 무시하자 앙심을 품고 그가 탈 차를 가로채 호텔로 간다.
    그런데 그날 밤, 손님을 맞이하던 카라는 한순간 얼어붙고 말았다. 멀쩡하게 차려입고 그녀 앞에 선 공항의 남자가 바로 카지노의 VIP 에이든 켈리였기 때문인데…!

    오늘 밤의 상품은 당신인가?
     
    “그 남자와 만나는 거요?”

    “천만에요!”

    “그렇다면 저녁 내내 그렇게 웃어 보이지 말았어야지.”

    카라가 이마를 찡그렸다.
    “난 내 일을 하고 있었던 것뿐이에요.”

    “일을 한 게 아니라 그 웃음으로 유혹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었잖소. 크나큰 쾌락을 약속하는 미소였지.”

    “내가 언제 그런….”
    입을 열던 카라는 에이든의 눈길이 그녀의 입술에 꽂혀 있는 것을 보고 말을 멈추었다.

    “아니, 그런 미소였소.”
    에이든이 거칠게 대꾸했다.
    “말해 보시오, 미스 챗스필드.”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당신은 소문 그대로 요부요? 아니면 겉만 화려한 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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