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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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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의 진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한류스타 마진.
    칠천도를 지키는 대한민국 경찰 정인지.

    양파 프로젝트 VS 양순이 길들이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인지의 입술에 그의 입술이 닿았고, 그의 숨결이 그녀의 뺨을 간질였다.
    그가 제 입술을 달콤하게 깨물었다는 것을 눈치챘을 때,
    이미 그가 스스로 물러나고 있었다.
    인지는 깜빡거리는 걸 잊고 동그랗게 뜬 눈으로 그를 향해 변명을 요구했다.

    “그렇게 보지 마. 진도 나가고 싶어지잖아.”

    여전히 진지함이라곤 없어 보이는데,
    평소와 달리 뿌리칠 수 없는 마진의 야릇한 카리스마가
    그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것은! 이것은 설마! 양순이가 껍질을 벗고 싶다는 그런 뜻인가?’

    중남미의 대평원, 야생의 들판에서 멸종 위기의 재규어 한 마리가
    근육질의 다부진 몸매를 뽐내며 어슬렁어슬렁 등장했다.
    그러나 그의 카리스마는 수풀을 헤치고 나타난
    한 암컷 재규어의 꽁무니를 쫓는 순간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