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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아가씨(★발포가의 자매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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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포가의 자매들 2 시리즈

     

    아버지의 제안으로 요트 여행을 떠나게 된 캣 발포. 그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요트에 올라 내부를 둘러보던 중 마주친 항해사로부터 자신이 선원으로 고용되었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다. 뭔가 착오가 생겼다고 생각한 캣은 요트 주인인 카를로스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그의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당황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아버지가 꾸민 일이라고?

     

     

     

    “날 돌려보내 줘요.”
    캣이 필사적인 얼굴로 말했다.
    “날 육지로 보내 준다면 수표를 써 줄게요.”

    “당신 아버지가 용돈을 끊어서 더 이상 돈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걸 잊었나 보군.”
    카를로스는 그녀의 뻔뻔함에 질려 고개를 흔들었다. 돈이면 뭐든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분명히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평생 돈을 그렇게 낭비했을 테지.

    “하지만 돈은 구할 수 있어요. 보석을 팔면 된다고요!”

    “지중해 한가운데에서 말이오?”
    그가 냉소적으로 받아쳤다.

    “아…. 그럼 우리 합의를 보도록 하죠!”

    그는 눈을 가늘게 뜨고 짧은 반바지 겉으로 드러난 그녀의 구릿빛 허벅지를 훑어봤다.
    “어떤 식으로 합의를 보자는 건지 알겠군. 딱 거기에 어울리는 복장을 하고 있군그래.”

     

     

     

    *작가소개*

    샤론 켄드릭 (Sharon Kendrick)
    런던에서 태어난 샤론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사진작가와 간호사, 호주 사막을 횡단하는 구급차의 운전기사로도 일했으며 유럽 곳곳을 돌면서 개조한 2층 버스의 요리사로 일하기도 했던 그녀는 이 수많은 직업 중에서 글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종종 자신의 남편을 모델로 글을 쓰기도 하는 샤론은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소중하게 여긴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45 복수를 위하여 / HQ-102 사막과 장미 / HQ-278 신데렐라가 된 청소부 /
    HQ-291 서서히 사랑으로 / HQ-315 왕자님 공략하기 / HQ-332 매혹의 붉은 드레스
    HQ-369 사랑의 미로 / HQ-383 왕자님의 메이드

     

     

    COORDI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