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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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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의 플레이보이
    밀어내려야 밀어낼 수 없는 강력한 사랑

    사업가 마르코스는 뉴욕에 오자마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바로 매번 시덥잖은 이유로 약속을 취소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때문이었다. 이에 잔뜩 골이 난 채로 참석한 파티에서 너무나도 섹시한 에바와 마주한 마르코스.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 보지만 다른 여자들과 달리 그녀는 그에게 무관심하기만 하다. 이에 자극을 받은 그는 에바를 반드시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다짐하는데….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난 포기할 생각이 없소!

     

     

    “겁쟁이.”

    “뭐라고요?”
    에바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당신이 겁쟁이라고 했소.”

    “당신을 위해서 일하지 않겠다고 해서 내가 겁쟁이라는 거예요?”
    에바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눈을 크게 떴다.

    마르코스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둘 다 왜 당신이 날 위해서 일하고 싶지 않은지 알고 있잖소.”

    순간 에바의 턱이 굳어졌다.
    “…그게 뭐죠?”

    “당신은 두려워하고 있소.”

    “내가 당신을 두려워한다고요?”

    “그렇소. 당신은 나와 함께 있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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