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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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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한 사막 왕의 마지막 정복

    유럽 최고로 악명 높은 플레이보이 셰이크 카디르. 그러나 신부가 될 여인이 마침내 성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그녀를 위해 앞으로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요트 사고에 휩쓸려 죽을 뻔한 카디르를 헬리콥터 조종사 렉시가 구해 준 뒤, 그의 결심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조국을 위해 원치 않은 정략결혼에 헌신할 생각이었지만 매력적인 렉시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인데….

    당신을 만난 이후, 내 삶이 감옥에 갇힌 기분이야…
     
     
    “젠하브에서는 어디서 지내나요?”
    렉시가 불쑥 물었다.

    “왕궁에서 지내시오. 상시 대기해야 할 테니.”

    렉시의 얼굴이 붉어졌다. 카디르가 별다른 의미를 갖고 말한 것도 아닐 텐데 혼자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불편했다.

    “왕궁 내 스위트룸 하나를 지정해 줄 테니 거기서 지내시오. 당신은 그저 가끔씩 헬기나 조종하고 젠하브의 태양을 즐기면 되오. 그런데 우리, 출발이 좀 나빴던 것 같소만.”

    “왜 그런 생각을 했죠?”
    렉시는 담담하게 물었다.

    카디르의 입술이 관능적인 미소를 띠자 그녀 배 속의 열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다시 시작합시다. 친구로 말이오. 당신은 아주 뛰어난 조종사요. 나를 위해서 일해 줬으면 좋겠소, 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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