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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하지 않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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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계약…, 그 덫에 빠지다.
    경영하던 레스토랑이 위기에 빠지자 라라는 의붓오빠인 울프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는 유언에 따라 각자에게 반반씩 배분된 아버지 회사의 주식을 합치기 위한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에 동의한 라라는 아찔한 첫키스의 기억으로 남아 있는 그와의 동거를 시작하고, 곧 이 계약의 위험성을 깨닫는데….

     

     

  • “당신 때문에 제대로 생각이 안 돼요.”

    “그 정도로는 부족한데.”
    울프는 부드럽게 라라의 가슴을 감싸쥐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끊어질듯 거칠어졌다.
    “날 유혹하는 거라면….”

    “그걸 모른단 말이오?”

    “으음, 증거는 확실하네요.”
    그의 부드러운 웃음소리가 라라의 몸을 녹였다.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 거요?”

    그녀는 잠깐 생각해 보는 척했다.
    “저녁 먹기 전에 15분 정도 여유가 있어요.”

    “내가 생각하는 그 일을 하기에는 부족한데….”

    깊은 곳에서 흥분이 끓어오르며 욕망이 점점 강해졌다.

    “미루고 싶소?”

    “아뇨.”

     

     

    *작가소개*

  • 헬렌 비안친(Helen Bianchin)

    뉴질랜드 출신인 헬렌은 호주 여행 도중 담배 농장에서 만난 이탈리아 남자에게 만난 지 8주 만에 청혼을 받았다. 결혼 뒤 세 아이들과 함께 호주에 정착한 그녀는 담배 농장주 아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 보라는 친구들의 권유에 힘입어 펜을 들게 되었다. ‘글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표현을 자신의 글에 대한 최고의 찬사로 여기는 그녀는 스토리가 살아 있는 흡인력 있는 책을 쓰고 싶어한다.

    ▶ 주요 발표 작품
    V-30 오직 당신만을
    HQ-20 백만장자의 아내 / HQ-31 잔인한 계약/ HQ-52 되찾은 남편 / HQ-85 아름다운 기적 / HQ-114 그의 품에 사로잡혀 / HQ-132 눈먼 열정 / HQ-164 그들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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