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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마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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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먹고 담타기는 기본!
    생떼쓰기에 남 눈치는 안 봐.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그녀를 한방에 제압할 남자가 나타났으니…….
    지랄 같은 성격은 기본이요, 버럭 소리부터 지르는 김진승과의 악연의 끝은?

    <맛보기>
    ‘위자료? 취직?’
    하지만 지금 말을 하는 엄청난 액수는 그의 상상을 초월해 그녀의 똥배짱이 얼마나 큰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첫 인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눈을 말똥말똥 뜨고 하는 말이 가관도 아니었다.
    “제 정신인가?”
    “물론.”
    가증스럽기는.
    따박따박 따지듯 말을 하는 것이 사람 부아를 돋게 하는 데에는 이골이 난 듯 능숙해 보였다. 순순히 당할 사람으로 자신을 얕잡아 봤다는 생각에 진승의 입에서는 주변을 얼릴 정도로 차가운 말이 흘러나왔다.
    “진단서 끊을 정도로 심한 부상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나?”
    “내 정신적 피해가 너무 커서 외적인 부상은 상관없어요.”
    “정신적 피해?”
    “아함! 지금 쇼크가 오는 것 같아 더 이상은 노코멘트.”
    쇼크? 쇼오크?
    저 여자가 정말 성질을 긁어대고 있었다. 이거, 죽여, 살려?

    *작가소개*

    정情
    2002년 습작 시작.
    출간작
    [눈물이 빗물 속에 젖어드는 사랑]
    [천생연분]
    [인연 그리고]
    [사랑을 빌려드립니다]
    [배신]
    [막상막하]
    [모래성]
    [오! 황자]

    [밀어]

    [더레드]

    [동아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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