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MY PAGE CART VIEW ITEM PC MODE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토닥(情)

대여료

모바일판매가 900원 (0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수량  up  down  



    “유수인, 잘 살라고 놔줬는데 왜 이 지경이 됐어?”
    “선배, 이렇게 아는 척하는 거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해요. 그러려고 우리 이혼한 거잖아.”

    평생을 함께할 줄 알았다, 심장이 차가운 그 여자와.
    제 온기를 나눠 주면 그녀의 피도 정상적인 온도를 가질 줄 알았다.
    고작 1년의 결혼 생활도 못 하고 놔 버릴 거면서.

    차갑고 강해야 살 수 있기에 환경에 저를 맞췄다.
    맞서고, 싸우고, 또 귀를 닫았다.
    그렇게 치열하게 버텨 왔는데, 그가 돌아왔다.
    다시 흔들리고 싶지 않다. 흔들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이혼 후 상처투성이가 된 두 사람.
    이번엔, 상처 주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토닥여 줄 수 있을까.





    COORDI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