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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게 혹은 유치하게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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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동안 농인식품 외동딸로 부족함 없이 자란 윤소진.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시련이 닥쳤다!

    “여긴 직장이고 난 윤소진 씨 상사니까
    앞으로 어떠한 경우에라도 내 명령에 따라야 할 겁니다.
    난 대충이나 은근슬쩍이란 단어를 아주 싫어하니
    ‘적당히’ 하려고 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즐거운 직장 생활?
    “적당히 할 생각은 나도 없어요.”
    “그러면 다행이고. 공과 사는 엄격히 구분해서 난 윤소진 씨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할 생각인데. 윤소진 씨 생각은?”
    이 남자…… 싸가지까지 없다.

    윤 회장의 부탁으로 소진을 부하 직원으로 받아들이게 된 홍보부 이사 서준.
    10살이나 어린 회장 딸 때문에 그의 인생에 가장 큰 오점이 생겼다!

    “첫사랑을 못 잊어서? 아님 배신감 때문에?”
    “둘 다 아닐까? 생각해 보니 은근 순정남이네.”
    “순정남은 무슨. 찌질남이네.”
    “듣고 보니 그러네. 아, 거기다 이런 소문도 있어.”
    무슨 극비인 양 강 대리는 주변을 살핀 뒤, 목소리를 낮게 깔았다.
    “고자라고.”
    “고자!”
    이 여자…… 개념까지 없다.

     

    *목차*

    프롤로그
    1. 서프라이즈를 만나다
    2. 순정남……은 개뿔
    3. 밉지 않아
    4. 어느 별에서 왔니?
    5. 서 이사가 달라졌어요
    6. 부전자전
    7. 나 왜 이래?
    8. 새로운 발견
    9. 시작은 질투
    10. 서른여섯 먹은 남자의 고백
    11. 키스도둑
    12. 서 이사는 바람둥이
    13.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14. 단단해지다
    15. 그대와 영원히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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