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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찔한 비서《그 남자의 사랑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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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남자의 사랑법
    나를 이다지도 자극하는 당신은 대체 누구지?

    오랜 휴가를 마친 후 회사로 돌아온 루칸은 자신의 비서실에 앉아 있는 낯선 여인을 발견하고 순식간에 시선을 빼앗긴다. 하얀 블라우스가 꽉 낄 만큼 육감적인 몸매에 도톰한 입술을 가진 그녀. 퇴폐적이기까지 한 여자의 외모에 난데없는 욕망마저 솟구치자 당황한 그는 일단 자초지종부터 듣기 위해 그녀에게 다가선다. 그리고 인기척에 고개를 든 그녀와 눈이 마주친 순간 루칸은 난생처음 짜릿한 전율을 맛보게 되는데….

     

    안 돼요!”
    렉시가 루칸의 마음을 눈치 채고는 뒤로 물러섰다.
    “이건 바람직한 생각이 아니에요, 루칸.”
    그녀가 그를 막으려고 두 손을 들었다. 하지만 루칸이 몸을 기울이는 바람에 소용이 없어졌다. 마침내 두 사람의 가슴과 허벅지가 맞닿았다.

    “왜지? 내 생각에는 바람직한데.”
    루칸이 천천히 말하면서 팔을 들어 그녀의 등 뒤 조리대에 양손을 짚었다. 그녀는 꼼짝없이 그의 팔 안에 갇혀 버렸다. 허벅지에 단단한 그의 분신이 느껴졌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렉시?”
    그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다그쳤다.

    “비켜 줘요, 루칸.”
    렉시는 싸늘한 목소리로 말하며 그의 가슴을 떠밀었다.

    하지만 루칸은 끄떡 않고 서서 그녀를 팔 안에 가둔 채 미간을 찡그렸다.
    “당신 몸은 입술이 말하는 것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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