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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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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러시아의 재벌 사업가 니콜라이는 자선 패션쇼에서 만난 애비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그녀는 결혼식 당일 사고로 죽은 전남편을 잊지 못한다.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하는 애비를 손에 넣기 위해 니콜라이는 그녀의 가족이 벌이는 사업에 대한 기부금을 무기삼아 그녀를 은밀히 협박하고, 애비는 어쩔 수 없이 그와의 만남을 시작하는데….

    나는 당신을 가져야만 해.

     

    “건드리지 말아요!”
    애비는 니콜라이의 손길을 뿌리치며 소리쳤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침대에서 내려가 가까운 의자에 걸쳐 있던 가운을 집어 들고 서둘러 몸을 감쌌다.
    니콜라이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 분노가 들불처럼 세차게 그를 집어삼켰다. 애비가 격렬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온몸에 뜨거운 물을 뒤집어쓴 느낌이었다.
    “얼떨결에 저질러 놓고 후회가 되는 모양이군.”
    애비는 절망감으로 떨면서 그를 죽일 듯 노려보았다.
    “당연하죠. 당장 나가 줘요.”
    “그런 말 하긴 좀 늦지 않았소?”
    니콜라이가 메마른 목소리로 쏘아붙였다.
    “내 인생 최대의 실수였어요!”
    그녀가 소리쳤다.
    “아니, 정열적인 여자가 흔히 저지르는 당연한 일이었소. 섹스를 원하거나 즐긴다고 해서 죄는 아니지.”
    --- 본문 중에서

    [예스24 제공]

     

    *작가소개*

    저 : 린 그레이엄

    열다섯 살에 로맨스 소설을 출판사에 보냈다가 퇴짜를 맞은 린은 형사사건 변호사가 되려고 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포기한 채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다. 첫 딸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린은 딸이 일곱 살이 되던 해부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간이 날 때면 입양한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정원을 손질하고 이탈리아 쿠키를 만들곤 하는 린은 자신의 글을 읽고 행복해하는 독자들에게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 홈페이지 주소 : www.lynnegraham.com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V-98 당신과 영원히 / V-142 안토니오의 여자
    W-85 샤히르의 신부 / W-114 거절할 수 없는 조건
    HQ-5 달콤한 계약 / HQ-24 사랑의 그늘 / HQ-53 위험한 스캔들 / HQ-94 악마의 제안
    HQ-101 지아니스의 신부 / HQ-158 베일 속에 가려진 진실 / HQ-166 욕망의 끝자락 / HQ-174 사랑의 체크메이트
    HC-2 두 이름의 여인
    SE-1 시실리안의 사랑 / SE-2 어쩔 수 없는 인연 / SE-3 재회 / SE-4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장편 소설
    천사의 두 얼굴 / 부케 / 웨딩 / 러브 / 템테이션 / 이노센트 / 다가갈 수 없는 마음 / 시크릿 / 하모니

    역 : 정성희

    번역서로는 신영로맨스 <칼리타의 연인>이 있다.

    [도서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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