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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스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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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남자!
    파견사원 매디는 중역회의에서 차를 나르던 중, 지아니스를 보고 넋이 빠진 나머지 커피를 쏟고 넘어져 컴퓨터의 회의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실수를 변명하고자 지아니스의 사무실로 찾아간 매디에게 그는 유혹의 손길을 뻗는데…

    난공불락의 얼음심장을 녹여라!

     

    “네? 뭐라고 하셨죠?”
    매디는 놀랍게도 그의 눈에 담긴 감탄의 빛을 알아차렸다. 몹시 부끄러웠지만, 그 시선이 싫지 않았다.

    “나갈 필요 없다고 했소.”
    지아니스는 느긋하게 그녀의 손에서 커피를 받아 내려놓았다.
    “여기서 나와 얘기나 합시다.”

    “얘기요?”
    매디는 영문을 모른 채 집중력을 되찾으려고 애를 썼다.

    “한 가지 물어 볼 게 있는데.”
    지아니스는 혼자말을 하듯 중얼거리며, 나른한 표정으로 셔츠 소매를 걷어 백금 손목시계를 들여다봤다.
    “10분만 있으면 당신은 더 이상 우리 회사 직원이 아니오. 그런데도 당신에게 키스하려면 기다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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