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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올 테니까 갔다 와서 보자.”
    그렇게 말하고 그 녀석이 간 곳은…… 군대?

    갑자기 휙 사라졌다가 휙 나타나는 건 그 녀석의 특기.
    그래서 천년사랑도 식어갔고,
    몸도 마음도 쩡 얼어버린 불감증 철벽녀가 되어버렸는데……!

    “키스까지는 가능한데, 그 이상은 쓸데없는 생각들이 많아져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
    “그런 병이 있어?”
    “불감증.”
    “야!”
    “할 수 있어, 넌.”
    “그래, 난 할 수 있어. 그런데 실전에 들어가면 못하겠는 걸 어떡해!”
    “그럼 길은 하나밖에 없지. 우리, 헤어지자.”

    섹스하기 싫으면 헤어지자니, 내가 원한 건 그런 게 아닌데.

    “난, 네가 나 때문에 가슴이 찢어졌으면 좋겠어.”

    그런데 가슴이 찢어지는 게 아니라, 진짜 찢어지자고?

     

    *목차*

    Prologue 세력 다툼
    1편 섹스냐, 이별이냐
    2편 오래된 연인의 섹스 강습법
    3편 능숙한 쾌락에 다가가는 법
    4편 마음이 몸보다 먼저 닿는다
    5편 장난스러운 Kiss? 불장난 같은 Sex
    6편 신데렐라 vs 하시연, 밀당의 고수는 누구?
    7편 죄 많은 남자의 질투는, So Hot!
    8편 하루만 쉬게나
    9편 이정우는 배? 하시연은 항구?
    10편 킬리만자로의 이정우
    Epilogue 야동시연, 시연빠 정우의 더 행복하기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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